8월 17일(월요일)에 군위노인복지센터 교육실에서 재난예방을 위한 『미리알리오』명예119요원 위촉식이 있었습니다.

 이날 행사를 통해 군위노인복지센터 소속 사회복지사, 독거노인 생활관리사, 요양보호사 12명이 명예119요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.

 위촉된 『미리알리오』명예119요원은 각자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화재 등 각종 사고 위험 발견 시 119에 신고하는 역할과 소화기 사용요령 등을 숙지해 화재발견 시 신속한 초동 조치를 통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합니다. 또한 응급환자 발생 시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처치 등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합니다.

 사고 없는 군위를 위해 열심히 뛰어 다니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