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론보도

군위노인복지센터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“야크 효박스”전달

군위노인복지센터(센터장 박현민)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블랙야크 동명점(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소재)에서 기증한 “블랙야크 효 박스” 120개를 전달받아 5월11일(월) ~ 5월15일(금)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120명에게 전달하고 있다. 이번 행사는 블랙야크 효 문화 확산 캠페인-댓글달기운동에 군위노인복지센터 직원 모두 참여하여 경북에서 제일 많은‘야크 효 박스’를 전달 받을 수 있었다.   ‘야크 효 박스’는 국수, 멸치, 라면, 블랙야크 양말·모자 등 12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되었으며,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되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심리적 만족감과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며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. 박현민 센터장은“경제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어버이날을 맞아 효박스가 독거노인들에게 큰 위안이 되길 바라며 지역의 많은 관심이 이어졌으면 한다”고 말했다. ​